송파 블라인드 커튼, 암막커튼이라 집안이 너무 어두워지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막상 달아놓은 걸 보면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요.

아산커튼, 송파 블라인드로 바꾼지 이제 일주일 됐지만 관리 방법도 쉽고 환기 시킬 때도 선만 잡아당기면 되니 너무 편해요! 특히 답답한 걸 정말 싫어하는 제 특성에는 블라인드가 훨씬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블라인드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걸로 할지 얘기를 많이 했었네요. 봄맞이 저렴한 커튼 송파 블라인드 Q. 콤비, 우드, 롤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외에 다른 블라인드도 있나요? A. 블라인드커튼에서는 위의 블라인드뿐만 아니라 허니콤블라인드, 알루미늄 브라인드, 트리플쉐이드 와 실커텐 및 커텐봉, 프로젝터 스크린까지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각 공간마다 정말 효과를 잘 본 것 같은데요. 설치 끝나고 나서 보니까 정말 집안 분위기가 깔끔해졌어요 어느 정도 방향을 결정한 다음에는 샘플북도 확인하면서 결정을 했어요. 샘플북만 보고 결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정확하게 어떤 원단을 보면 비슷한지 실장님께서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딱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네요. 금방 색상과 재질을 결정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원단도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나가기 힘든 요즘 집에서도 간단히 샘플과 책자를 통해 직접 실측하고 견적과 함께 설치까지 한번에 받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주말에는 일을 안하니 오전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면 억지로 일어나는 경우도 몇번 있었거든요 안방도 해가 그대로 들어와서 늦잠 자고 싶어도 강제로 기상하게 되는데, 이번에 암막으로 한 뒤에는 아이들도 저도, 애들 아빠도 스트레스 없이 늦잠 잘 수 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우드블라인드의 맛과 커튼의 맛- 우드블라인드의 맛은 깔끔하고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이라면 커튼은 조금은 풍성하고 다양한 맛이라고 생각돼요 ~ 남서향이라서 오후가 되면 해가 길게 들어오는데요. 상동커튼 덕분인지 창가에 있으면 카페나 갤러리에 온것처럼 분위기가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원목, 콤비, 플라스틱, 허니콤 이렇게 종류들이 있었는데 각각 특징들이 다 틀렸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실장님이 꼼꼼하게 설명을 진행해 안내를 해주셨었어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에는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이게 그렇게 큰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교환 환불도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내가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게 차라리 더 안전하고 결과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송파  블라인드는 온라인가격에 오프라인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