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다리미와 미싱기가 가게 내부에 있더라고요. 그걸 보니까 확실히 여기가 공장하고 바로바로 연계가 되는 곳이기는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주문제작을 할 생각으로 하나씩 살펴보는데 정말 가격이 착하니까 예산에 어긋나는 게 거의 없고 그만큼 좋은 것들로만 골라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원터치 세미오토 방식으로 단 한번의 조절 손잡이 조작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릴 수 있고 중간에 멈추릴 원한다면 손잡이를 한번 더 당겨주면 된다고 해요. 심플리시티 방식은 따로 조절 손잡이 끈 없이 상하단바에 부착되어 있는 튼튼한 손잡이를 잡고 개폐를 하는 방식인데 작은 창문에 달면 무척 좋다고 해요. 저는 제 지인이 말을 워낙 잘하길래 영업하는 줄 알앗어요. 그만큼 이 안산커튼이 너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거실용은 원래 우드랑 허니콤 블라인드중에서 고민을 했어요. 허니콤 블라인드는 약간 한지 느낌이 있고,벌꿀모양이 있더라고요. 우드록은 표면이 거칠었는데 한지는 거실보다는 방이 더 어울리는 느낌 이었어요. 친환경 원단을 시작으로 가성비가 좋은 원단들도 있었는데 저의 최종 군포커튼 블라인드 전문점에서의 선택은 친환경 원단으로 선택을 하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