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일하는 공간이 거실이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쓰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봄이라서 그런지 요즘엔 햇볕이 너무 따가울 정도로 강한데 그럴때에는 슬롯을 조절해서 원하는 만큼만 채광을 들어오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더라고요. 콤비 블라인드 네츄럴 차콜그레이 블라인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으로 침실, 거실과 같은 실내뿐만 아니라 베란다 창문에도 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콤비 블라인드입니다^^ 저도 작년가을즈음에 이사를 하느라 베란다에는 버티컬을 따로 하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올여름 지내다보니 너무 후끈거려서 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인천 블라인드커튼 아이 방 뒤편의 탑다운 허니콤 블라인드 역시. 인천 블라인드 커튼 제품인데요 몇 년간 사용해봐도 틀어짐이나 뻑뻑해짐 등 없이 부드럽게 사용하기 좋아요. 혹시 문제가 생기면, 5년 동안 AS도 가능하다니 참고하세요. 인천 블라인드커튼 소재부터 좋은 걸로 골라서 제품을 오픈하는데도 상쾌한 향이 막 나더라구요. 피톤치드향이 온방안에 가득퍼지는데 역시나 잘 선택했다 싶었죠. 냄새만 맡아봐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색깔도 어쩌면 그렇게 잘빠졌는지 딱 제가 원하는 취향에 맞게 컬러감이 살아있더라구요. 같은 그레이라고 해도 소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잖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거실은 인천 블라인드로 선택했어요. 색상에서부터 시작해서 재질까지 다양하게 이것저것 골라야해서 처음에는 살짝 당황스러웠는데요. 이것도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세세하게 짚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인천 블라인드 실패 없는 방문견적으로^^ 요즘 핫한 모달커튼 종류도 많아서 맘껏 구경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암막커튼은 베이지톤 이라서 트렌드에 상관없이 잘 쓰고있기는 한데 넘 두껍고 무거워서 세탁할 때 좀 불편해요. 스타커튼 매장에서 본 암막커튼은 일단 얇은 편인데 암막이 확실히 되는 소재라서 신기했습니다~ 괜찮은 평택커튼 업체를 알게된 덕분이죠.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은게 인테리어 이렇게 홈스타일링이 쉬운걸 모르고 사진에서 보는 집들만 부러워했네요. 외적으로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그런만큼 정말 제대로 좋은 사장님께 좋은걸로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저는 이번에 너무 만족스러운 곳을 알게 되서좋구요!!여러분들도 혹시 집을 새롭게 꾸미고 싶으시다면 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진자 대충하는 곳보다는 이렇게 전문적으로재대로 여러 가지 주변의 색감까지 생각해서권해주는 곳에서 하는게 정말 훨씬 효과적이랍니다.다들 저처럼 좋은 곳에서 이쁜걸로달아보세요!이 아파트로 이사 온지도 벌써 2주가 넘어갔네요옆동네에서 온 거라 지리는 잘 알지만아직 낯선 거 투성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아이 학교가 근처라 여기로 옮긴 것도 있는데90년대에 지어진 집이라 그런지 처음 집 보러 왔을 때 푸근한 분위기에 놀랐네요.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집도 좀 꾸며 봤어요.도배랑 장판도 새로 하고 중문도 설치하니이제서야 집안 분위기도 점차 달라지더라구요.하지만 뭔가 밋밋하고 빠진 듯한 느낌이 들어뭐지 싶었는데 인천 블라인드를빼먹은 거 있죠? ㅎㅎ좀 알아보다 방문견적해주는 곳이 있다기에신청하려다가 그래도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전시장 둘러보고 장만했답니다. 거실은 속지를 쉬폰으로 달고 바깥에는 암막을 달았어요.우리 공주님들 방에는 이번에 이사 기념으로 침대랑 침구도 새로 장만했네요.딸이라 핑크를 어찌나 좋아하던지.그래서 오산커튼도 핑크로 달아 봤어요.거실이랑은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아이방에서 사용하는 쉬폰은 별그림이 그려진 쉬폰이라 아기자기해 보이면서도 암막도 핑크색이라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러블리하게 꾸며봤어요. 먼지가 날리지 않는 오산커튼이라 안심도 되구요.아파트가 신축이 아닌데다가 지은지도 오래된 터라옛스러운 분위기를 없애려고 꽤 노력해봤네요.자세히 보면 별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처음에 봤을 땐 그냥 프린팅으로 그림만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야광이더라구요낮에 보면은 빛 때문에 야광이 보이진 않는데10시쯤에 불 끄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형광색으로 반짝이는 별이 보이더라구요.아이들도 좋아하고 특히 둘째가 어두운 걸 무서워해서 요새는 쉬폰만 치고 재우는 편이에요.쉬폰이라 외풍이 좀 걱정되긴 했지만 생각보다외풍이 심하지 않더라구요.안방은 오산커튼으로 다는 것보단 인천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역시나 핑크색으로 달아봤어요.콤비라 슬렛 사이로 바깥 풍경도 구경할 수 있고잠들기 전에는 슬렛을 교차시켜서 암막처럼 어둡게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활용하기가 참 좋네요. 그리고 슬렛 사이에 방충망처럼 촘촘한 원단이 붙어 있어서창문을 열어놔도 벌레도 덜 들어오겠더라구요.먼지가 쌓이면 청소하기 좀 힘들긴 할 테지만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베란다도 인천 블라인드로 설치했어요.안방에 설치한 것보다 좀 더 촘촘한 콤비에요.색도 좀 더 연한 컬러로 선택해봤어요.다 같은 컬러로 하면 좀 이상해 보일 거 같아서그나마 비슷해 보이는 걸로 달아 봤는데우리집 공주님들 덕분에 이 아파트에서제일 러블리하고 화사한 집이지 않을까 싶네요아, 길이랑 슬렛 조절은 줄 하나로 조절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하긴 하더라구요. 인천 커튼 블라인드 보러 다녀보신 분들은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 꼭 다니면서 가격을 여쭤보면 실측을 해봐야 안다는 식으로만 말씀을 해주시고 정확한 가격을 말씀 안 해주시는 곳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런 곳을 가면 정말 답답해요. 예산 세우기도 힘들고요. 예산이 무한정 나오는 것도 아닌데 괜히 비싸면 어떡하나 불안할 때도 있네요. 거실용은 원래 우드랑 허니콤 블라인드중에서 고민을 했어요. 허니콤 블라인드는 약간 한지 느낌이 있고,벌꿀모양이 있더라고요. 우드록은 표면이 거칠었는데 한지는 거실보다는 방이 더 어울리는 느낌 이었어요. 인천 블라인드커튼 심플리시티 방식은 따로 조절 손잡이 끈 없이 상하단바에 부착되어 있는 튼튼한 손잡이를 잡고 개폐를 하는 방식인데, 작은 창문 및 깔끔한 연출에 제격입니다! 봄맞이 저렴한 커튼 인천 블라인드 저는 오래된 목재로 된 창틀을 가리고 싶어서 창틀에서 살짝 벗어나도록 제작했어요. 한쪽은 아이의 벙커침대가 있다보니, 반절은 가려졌는데요. 오히려 애매했던 아랫 공간이 우드블라인드로 가려지다보니 더욱 아늑하고 안정감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