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용인인지라 녹색창에 <용인 블라인드>, <기흥구 블라인드>라고 검색을 해서 찾은 업체입니다^^ 용인 커튼 블라인드 집들 돌면서 본 블라인드 중에서는 제대로 움직이질 않아 뻑뻑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꽃가람 블라인드에서는 아주 매끄럽게 잘 움직여서 일단 일차 합격이었어요. 실장님께서 유행을 따르는 감각을 갖고 계셔서 그런지 추천해주시는 것들도 하나같이 고급스러운 느낌 주고 만족감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거든요. 블라인드커튼은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믿음과 기쁨을 드리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남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잘 하는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그냥 들더라구요. 지인은 아들 한명 딸 한명 이렇게 자녀가 두명이 있어요. 방 두개에 각각 다른 색으로 배치를 했는데 아들 방은 연한 하늘색 딸 방은 연한 핑크계열로 했더라구요.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도 굉장히 심플했는데 집과 왠지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블라인드의 종류를 물어보니 허니콤이라고 하더라구요. 거실과 방두개 용인블라인드만 바꿨을 뿐인데도 다른집같고 방은 어떻게 보면 북카페같은 느낌도 다구요. 책상에 앉아서 바라보면 햇빛도 잘 들어오고 상쾌한 향도 나면서 기분 좋게 편안함을 주는 역할을 해주더라구요. 침실에도 시공할 예정이었었기 때문에 거의 반 필수로 암막 선택을 하였어요. 또 실제로 실장님께 여쭤보니까 많은 분이 가격 세이브하려고 셀프 설치하는 분들 많으신데 그럴 경우에 잘못하다가는 안전사고도 일어날 수 있으니 기왕이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은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측사이즈 견적을 보러 집으로 오셨는데요. 확실히 전문가답게 정확하고 확실하게 실측작업을 하셨습니다. 이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평이 안맞는다든지해서 한쪽으로 기울고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인데요. 꽃가람 블라인드 커튼은 정확하게 실측을 해주셔서 믿을 수 있겠더라구요. 며칠뒤에 제작이 완료됐다고 연락을 주셔서 시공설치날짜를 잡았습니다. 용인암막커튼은 계절에 상관 없이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추위를 다 막아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특징이 강해서 그런지 가격이 좀 있기는 했어요. 이걸 통해서 아껴지는 난방비를 모아서 산 거라고 생각할라구요. 그 정도로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물건이 왰어요. 이 용인커튼은 검은실을 섞어서 만든거라고 해요. 그래서 인지 양면의 원단 느낌이나 촉감이 같아요. 거기다 햇볕도 막아주고 새벽의 한기도 막아주구요. 정말 전과는 다르게 집 안이 훈훈하게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에요. 직접 이렇게 여러 가지를 집에서 보니까 더 떠올려보기도 쉬웠고 어떤 걸 다는 게 더 잘 어울릴지 생각해보는 것도 어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