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겁지 않은 컬러에 사실 눈으로 직접 봤을 때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단이라 선택을 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 만큼 제품에 대한 전문성이 남다르기도 해서 믿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발주부터 시작해 제작이 이루어지고 배송 그리고 설치까지도 완벽히 해주고 계시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안양 블라인드는 다른데와 다르게 직접 와서 견적도 내주시고 시공까지 알아서 다 해주는 곳이라서 제가 이것저것 해야할일이 그리 많지 않아 편할거라고 했어요. 저도 이런 업체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뭐 물론 한번 바꾸면 오래오래 가기 때문에 투자할까 생각을 하였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꼭 굳이 그렇게 바꿔야할 이유도 없더라구요. 중간에 위치하도록 하고 시선 차단도 해주면서 보기에 인테리어 효과도 있죠.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나서 제일 처음에 익숙해질 수 없었던 게 커튼이었어요. 안양 블라인드커튼 잘하는 곳을 알아보려고 하니까 되게 다양하게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 해야 시공을 잘 했다고 소문날까 싶더라고요 괜찮은 곳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직접 시공을 해주는 곳이 있는지, 디자인은 또 얼마큼의 다양함을 가지고 있는지, 가격은 또 얼마나 나가는지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찾아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찾지 못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당장에 밝은 걸 하고 싶기는 한데 막상 밝은 커튼을 보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이게 왜 이럴까 싶었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그럼 채도가 높은 거 말고 명도가 높고 채도는 낮은 걸로 해볼까요? 하고 딱 골라주셨는데 그게 훨씬 마음에 드는 거 있죠. 실제로 저희 집은 전반적인 채도가 낮고 명도가 높은 편이라서 채도가 너무 높은 걸로 골랐으면 나중에 그것만 툭 튀어서 안 어울렸을 거라고 센스 좋다고 하시는데 칭찬받았다고 금방 또 싱글벙글… 기분이 좋기는 좋더라고요. 입바른 말이 아니라 정말 그 자리에서 문제점, 해결책 왜 커튼에는 그런 거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지 몰라요 ㅎㅎ 공장에서바로바로 들여오기 때문에 원단은 더 좋은 걸 쓰는데도 가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갖고 오면 수선도 가능하고 맞춤 제작도 해주실 수 있다고 해요. 블라인드커튼 색상이나 재질이나 전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고르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커튼과 마찬가지로 샘플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들을 선택해서 주문 제작을 넣으면 되었었고요. 커튼의 경우에는 종류들이 정말 다양했습니다. 먼지가 발생을 하지 않는 스타일에서부터 챠르르한 느낌을 주는 쉬폰 스타일도 있었으며, 1년 내내 언제든지 사용을 하기에 좋은 린넨과, 헤링본 그리고 침실의 환경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데 좋은 생활 암막 100암막 등 다양한 샘플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서 선택을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고생을 하시는데도 힘들거나 불편한 기색 없이 너무 열심히 일을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이게 장인정신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나중에 망가지더라도 as까지 해준다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 거실 인테리어의 마지막 단계 블라인드와 커튼을 선택해보려고 합니다. 블라인드냐? 커튼이냐? 이건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보통은 우리 아들은 이렇게 이야기해요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아” 제가 검색하고 알아보면서 이곳저곳 업체들을 많이 봤지만 여기 만큼 차별화된 곳은 보지 못하기도 했는데요. 체계적으로 시스템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는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새롭게 블라인드를 달기 전에, 블라인드에 대해 알면 더 좋겠죠? 안양 블라인드커튼 주방은 요리를 하고 할 때 천으로 된 것이있으면 위험하기도 하고 때도 잘 탈것 같아 콤비 블라인드를 설치했답니다. 밖을 보기도 편하고 쉽게 조작 할 수 있어 괜찮았어요. 아예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혹시나 밖에서 보이는 부분이 부담스러운 것 같아 설치를 했거든요. 적당히 가릴 수도 있고 전체를 다 가릴수도 있어 괜찮은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