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도 시공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조언을 받았어요. 하나씩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확실히 블라인드가 장점이 정말 많았네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저희 집에는 더 잘 맞는다고 할까요? 가정집외에 많은 관공서와 그리고 여러 병원들의 후기들이 있어서 더 믿음이 갔어요. 원래 아이들 놀이방으로 쓰다가 점점 창고나 다름없게 되어서 이번 기회에 싹 정리하고 조명 바꿔달고 커튼, 블라인드 바꿨는데요. 아무래도 훨씬 분위기도 살고 좋아요. 이대로 드레스룸으로 쓸지 서재로 쓸지는 남편이랑 얘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나름 아담하고 아늑한 공간이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심플한 걸 좋아해서 캐릭터나 무늬가 있는 것보다 아무것도 안 그려진 걸로 골랐어요. 그래야 계절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여긴 다이렉트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기도 하고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 언제고 불편사항 및 문의가 있으면 여쭤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하나하나 궁금하던 것들도 여쭤보고 제가 뭘 찜찜해했는지도 알려주시고 딱딱 맞는 컨설팅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친환경 제품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먼지 날림이 적기도 했고 사용하며 안심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또, AS에 대한 부분도 확실했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평생 AS를 약속하시는 상태로 제작을 해주고 계셔서 그런지 더욱 좋더라고요. 또, 공장직영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라 만들어지는 시간 또한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요. 제품의 질부터 시작해서 다른 곳들과는 확실히 다른 점들이 많더라고요. 블라인드도 좋긴 한데 #아산블라인드는 햇빛을 너무 가릴 것 같더라고요… 직접 사장님께서 저희 집에 샘플을 들고 오셨어요. 어찌나 양이 많던지 이걸 다 언제 보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가지고 와 주셨지요 사장님께서는 편안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주셨는데요 플라스틱 계통은 가볍기도 하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충실하게 제시하고 있었으며 가격대도 저렴히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정말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허니콤 블라인드는 위의 사진처럼 윗부분을 따로 개방할 수 있는 탑다운 방식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저층에서 생활하시는 가정은 아래쪽만 가리고도 채광과 사생활보호가 모두 된답니다. 반면에 저는 좀 넓게 보이는 게 좋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본 결과 시선이 분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 블라인드를 쓰고 겉커튼을 쓰거나 속커튼을 따로 두는 방식을 이용하면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네요. 그래서 믿음이 가고 평생 A/S 관리까지도 해주신다고하니 차후 걱정거리도 덜 수 있었어요.